< 박정우 동장,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과 양곡 등 전달하고 격려 나서 >

경주시 중부동(동장 박정우)에서는 지난 6일 박정우 동장과 직원들이 관내 국가유공자 및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과 양곡 등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는 어려운 가구에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각 2매씩을 전달하고 있으며, 중부동은 총 320가구에 상품권이 배정됐다.

6.25 참전용사이기도 한 이날 대상자는 “설 명절에도 동장이 직접 방문해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해결해주었는데, 이번 추석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 말했다.

한편 박정우 중부동장은 올해 1월 부임 이후 복지담당자와 동행해 매달 5가구 이상의 관내 취약가구 등을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정우 중부동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자주 찾아뵙고 위로를 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