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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여름휴가철 맞아 환경정화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8-04
< 힘 모아 쾌적한 환경 조성 >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2일 봉황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박상웅)과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2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서동, 노동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로변을 따라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으로 깨끗한 중부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중부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새마을 대청소의 날 운영에 맞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한다.

또 한편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청소와 음식 나눔 활동을 한 바 있다.

박상웅 협의회장은 “한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여름휴가철을 맞아 중부동 찾는 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희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은 들었지만 이렇게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더 깨끗한 동네가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중부동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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