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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새마을부녀회, 동절기 대비 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15

취약지역 환경정비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는 14일 경주 읍성 및 구.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차장을 중심으로 가로변과 취약지역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가로변과 무단투기 지역의 방치쓰레기 수거, 낙엽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쾌적하고 깨끗한 중부동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차장 및 골목 구석구석에서 겨우내 미관을 해칠 방치 쓰레기 약 2톤 분량을 수거하며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비 후 말끔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중부동 가꾸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궂은 일을 마다않고 동참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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