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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새마을회, 한가위맞이 경로당 위문 방문
2018.09.20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와 새마을회(회장 구삼모)에서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배진석 도의원도 참여해 중부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 찾아 위문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부동 새마을회는 매년 각종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주위의 불우이웃들과 홀몸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달 가로변 환경정비와 홀몸어르신1:1 결연 및 안부전화하기,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홀몸노인 이불빨래봉사, 천우자애원 이ㆍ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해오고 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일은 경로효친 사상이
통장협의회 엄지척!!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 앞장
2018.09.19
읍성주변 및 가로변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중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는 17일 아름답고 쾌적한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읍성주변과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다시 찾고 싶은 경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먼저 솔선수범했다. 중부동의 대표적 자생단체인 통장협의회는 읍성주변 야생화 단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로변 제초작업 등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은 당연히 우리가 중심이 되어 아름답게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통장협의회에서 솔선해 환경정비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항상 행정의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통장님들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중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른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아름다운 중부동 스스로 만들기
2018.09.13
중부동, 터미널 주변 도로적치물 자진철거 캠페인 실시
경주시 중부동(동장 오종주)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하) 위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경주 관문인 터미널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의 불법유동광고물과 도로적치물 자진철거를 적극 계도 했다. 특히 원룸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는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불법유동광고물과 도로적치물은 인도와 차도를 가리지 않고 난립해 주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며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중부동은 지역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도로적치물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소통
중부동, 새마을협회와 폭염 대비 경로당 위문
2018.07.30
경주시 중부동(동장 오종주)에서는 지난 26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삼모),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와 함께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부임 인사를 했다. 지난 25일 새로 부임한 오종주 중부동장은 새마을회가 준비한 수박 및 다과를 전달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 실수 있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중부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로변 환경정비, 군부대 급식 봉사, 장애인복지관 급식 봉사, 홀몸노인 이불빨래 봉사, 천우자애원 이ㆍ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불우이웃들과 홀몸노인을 지원하고 있다. 오종주 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동 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어르신들께 고견과 지도
중부동, 자율방재단과 폭염대비 캠페인 실시
2018.07.30
경주 중부동(동장 오종주)는 지난 25일 경주교회 앞 횡단보도에서 중부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상구) 단원과 함께 무더위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고 대시민 폭염대응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에서는 시민들이 무더위을 잠시나마 잊을 수있도록 생수를 제공하고, 폭염대비 안전수칙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숨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캠페인에 함께한 자율방재단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방재활동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중부동청년회, 무더위 날리는 에어컨 지원
2018.07.23
경주시 중부동청년회(회장 이동석)는 지난 19일 3대가 함께 사는 저소득가정을 찾아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에어컨을 직접 구입해 설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없이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청년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웃 사랑에 대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동석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실정에 맞는 지원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월성동, 중부동 폭염 대비 경로당 찾아 소통 행정
2018.07.17
경주시 월성동(동장 최정화)에서는 17일 연일 폭염경로로 무더운 여름 지역 경로당 21개소를 찾아 냉방기기를 점검하며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최정화 동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안부를 물었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수렴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폭염으로 무더위 시간대(12시~17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활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6일 초복을 앞두고 중부동(동장 이종월)에서도 배진석도의원, 서호대, 주석호 시의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건강요령을 상세히 설명드리고, 가장 무더
중부동 새마을회, 이웃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2018.07.11
경주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삼모)와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10일 회원 20여명과 홀로 사는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날 회원들은 어르신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안 구석구석 청소부터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싱크대를 교체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말끔이 실시했다. 구삼모 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며, 어려운 어르신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소외계층의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역의 복지 자원과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경주시 중부동통장협의회, 경주읍성 주변 환경정비
2018.07.10
경주시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이종월)에서는 지난 7일 중부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상구)와 경주읍성 주변 북문로 야생화단지와 장마로 우거진 인도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읍성 복원사업이 완료되기 전 사업의 연속성을 추구하고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과 공한지 도시정비 효과 위해 조성한 야생화단지는 지역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문화재정비사업 예정지역의 불법쓰레기 투기와 무단경작을 예방하는 동시에 쾌적한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달 지역 전통시장 장날에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상구 협의회장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에 앞서 봉사 활동을 통해 ‘경주의 중심! 다정다감 으뜸 중부동!’을 만
법흥정사,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이불 전달
2018.07.10
경주시 중부동주민센터(동장 이종월)는 지난 7일 법흥정사(주지 송운스님)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중부동에 여름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흥정사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월 2일, 12일, 22일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조손가정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만 해 오던 이불 기탁을 올해부터는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이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흥정사는 지역 내 아름다운 선행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자비와 이웃 사랑 전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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