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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부동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 성황리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10-24
< 한마음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응원 >

지난 22일 중부동 체육회 주관 2023 중부동 화합한마당 명량운동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주시 중부동(동장 최정순)은 지난 22일 중부동 체육회(회장 이근훈) 주관 ‘2023 중부동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를 월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부동은 경주시에서 인구와 면적은 작지만 경주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관내 자생단체 등 주민의 결속력과 단결심이 제일 강한 중심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박승직 도의원, 이동협·정희택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금고 등 중부동의 주요 기관단체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중부동과 통합을 앞두고 있는 황오동 자생단체장들과 타 읍면동 체육회장들의 참석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명랑운동회는 물병세우기, 윷놀이, 터링 등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돼 다정다감 중부동 화합을 실현했다.

또한 직접 끓인 소고기 국밥 등 맛있는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어르신 노래자랑 등 경로잔치를 겸해 중부동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명랑운동회가 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병행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경주 유치를 염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동안 중부동 황오동 통합에 중부동이 많은 양보를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중부동 이름을 건 체육대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명량운동회이니만큼 오늘 하루를 잘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세계로 나아가는 경주가 되도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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