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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3-09
< 월정교와 오릉 일대 남천 둔치 환경정비 활동 펼쳐 >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함께 기념촬영

경주시 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회장 김현제, 여성회장 손은희)에서는 지난 6일 새봄을 앞두고 월정교와 오릉 사이에 위치한 남천 일대 둔치에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둔치에 버려진 각종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를 치우며, 황남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남천을 보여 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김현제 회장은 “봄이 오면 더 많은 관광객이 황남동을 찾을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황남동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경주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우리 황남동이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 1번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황남동 분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돕기와 환경정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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