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쌀(20kg) 10포와 라면 10박스 전달 >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에서 지난 8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남우)를 찾아 소외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쌀(20kg) 10포,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 행사는 1998년 IMF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시작된 ‘MG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새마을금고 출자회원들의 기부로 불우이웃들에게 물품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지역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정희 이사장은 “출자 회원뿐만 아니라 어려운 주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MG우성새마을금고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황남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