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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새마을회, 설 명절 관광객 맞이 깨끗한 환경조성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08
< 첨성로 가로변 새마을기 교체 및 황리단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환경정화 활동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최병태, 부녀회장 윤태옥)에서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첨성로 가로변에 설치된 새마을기 교체작업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황남동 새마을회는 지난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클린&안심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이 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2021년 새마을 운동의 근면ㆍ자조ㆍ협동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황리단길 입구 대릉원 돌담길에서부터 숭혜전 소공원 일대까지 불법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또한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앞 첨성로 가로변에 설치된 낡은 새마을기를 전면 교체했다.

올해 새로 임명된 최병태 새마을협의회장과 윤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깨끗하고 쾌적한 황남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을 맞이해 자발적으로 가로변 새마을기 교체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황남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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