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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알영로타리클럽, 나눔으로 더 따뜻하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12-21
< 황남동 다문화 및 저속득 자정에 노트북 및 식료품 전달 >

노트북 및 식료품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은 17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노트북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알영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 장수사진 촬영,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6·7지역 13개 클럽에서 경주시에 50대의 노트북을 지원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전달됐다.

김현숙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상황 속에 열악한 학업 여건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가 모여 황남동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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