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

황남동주민센터(동장 정주용)는 9. 20. (목) 추석을 맞이해 관내 6개의 자생단체 회원(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생활협의회)와 한수원 안전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관문인 IC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회원 및 한수원 직원은 나정교에서 집결해 IC주변의 산재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주민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대홍보했다.

한상훈 새마을 협의회장은 자생단체회원들을 대표해 “경주를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 경주 IC인 만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경주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주용 황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추석은 동민뿐만 아니라 황남동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