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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伏)더위 안녕, 행복(福)한 여름 어서오세요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7-20

김영태 황남동장은 초복을 맞아 15일 관내 13개 경로당을 찾아

여름철 안부를 묻고 폭염대비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였다.
김영태 황남동장은 초복을 맞아 15일 관내 13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여름철 안부를 여쭙고 수박을 전달하며 냉방시설 점검 등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어르신들은 동 행정의 바쁜 일상에도 자주 들러 고충을 살피고, 늘 관심과 정성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며 미력하나마 동 행정발전에 일익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두대경로당 정훈택 회장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냉방기를 비롯한 물품과 운영비 지원 등 행정의 각종 지원과 마음 씀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태 동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경로당이 한여름 폭염 속 쉼터로서 쾌적한 보금자리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앞둔 한여름 날, 황남동에는 복(伏)날의 무더위 보다 행복한 여름을 예감하는 복(福)의 기운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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