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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2018.12.31
위기가구 상시발굴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도약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황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9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역할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주변의 위기 가구를 찾아 알려주기만 해도 큰 힘이 되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주길 바란다.” 고 하며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황남동통장협의회,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전달
2018.12.24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는 20일 황남동통장협의회(회장 정상곤)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남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에도 ‘희망2019나눔캠페인’ 특별모금방송에 참여해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자체적으로 기금을 모아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상곤 통장협의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정성을 담았다”며, “정이 넘치는 황남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성금으로 김치를 구매해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협의회의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황남동 생활개선회, 연말 이웃사랑 라면 20박스 기증
2018.12.24
경주시 황남동생활개선회(회장 김옥란)에서 21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황남동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환경 가꾸기 등 지역의 환경정비 및 행사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세대에 떡국전달, 쌀 기탁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옥란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황남동 생활개선회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황남동 주민자치센터 평균연령 74.5세의 파란!!
2018.12.18
제1회 경상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의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노인요가반(강사 배영자)이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평균 연령 74.5세로 구성된 노인요가반의 어르신 39명은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생활 체조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옥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노인요가반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른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어 황남동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새해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서 소통하면서 살기 좋
황남동, 건이강이 봉사단 연탄배달 봉사
2018.11.05
저소득 5가구에 겨울맞이 연탄 2,500장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박태근) 건이강이봉사단에서 1일 황남동 지역 저소득 5가구에게 겨울맞이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으로, 본부와 지역본부·지사 등 전국 206개의 단위봉사단으로 구성되며 전 직원의 80% 이상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경주지사는 무료배식,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으며, 4년째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겨울이 되면 난방비로 항상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이번 겨울도 걱정 없이 잘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건이간이봉사단의 이웃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경주의 코스모스 명소를 아시나요?
2018.10.18
황남초 맞은편 꽃단지 조성, 봄‧여름 백일홍에 이어 연중내내 포토스팟 제
황남동주민센터(동장 안중식)에서는 황남초등학교 맞은편 사적지 주변 유휴지에 코스모스 꽃 단지를 조성하여 황리단길을 찾고 있는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코스모스 꽃단지는 취약계층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잡초가 무성하여 버려진 유휴지에 토지를 조성하여 봄여름의 백일홍 꽃에 이어 가을 코스모스로 이어지며 연중 내내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작은키의 앙증맞음과 코스모스 특유의 하늘거리는 매력을 한껏 발산중으로 가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포토스팟을 제공하고 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황리단길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봄부터 땀방울을 흘린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이 계속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안중식 황남동장, 어르신들의 지혜와 고견이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됩니다.!
2018.10.16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안중식 황남동장은 15일 지역 13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를 드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와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 동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민과의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황남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도의 품격을 지닌 경주의 역사와 전통을 누구보다 잘 간직하고 지켜 오신 황남동 어르신들의 지혜와 고견을 평소 존경해 왔다.”며, “이번에 황남동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황남동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준 안중식황남동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황남동 발
서천교 상류 태풍피해 복구
2018.10.15
경주시 도시개발국과 황남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지역 자생단체 100여명이 12일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서천교 상류지역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서천교 상류지역은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열리는 서천야구장과 형산강 넘어 무열왕릉이 보이는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집게차를 비롯한 청소 장비를 동원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온 각종 초목 부유물과 생활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다. 한편 도시개발국에서는 태풍 이후 휴일도 반납하고 굴삭기(백호) 250대, 덤프 119대를 투입해 도로 37개소, 하천 34개소, 소규모시설 46개소, 수리시설 4개소 등 90% 이상의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함으로써 2차 피해예방과 시민불편
우리동네 이렇게 변했어요 3
2018.10.01
우리동네 행복터 “꽃밭 5호점” 조성
황남동 21통(통장 오현환)마을회에서는 아름답고 행복한 황남동을 만들기 위하여 27일 문천변내 공터에 쓰레기, 잡초를 말끔이 제거하고 꽃을 식재하여 우리동네 행복터(꽃밭5호점)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문천변내 공원에 위치하여 그동안 몇년째 방치되어 쓰레기, 잡초 등으로 지역 주민들과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린 구역으로, 특히 문천변 산책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 위치한 장소이다.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 우리동네 행복터 《꽃밭 5호점》의 조성은 그동안 마을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곳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소중한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늘 꽃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 정주용 황남동장은 “아름다운 황남동을 만들기 위해서 참여한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깨끗하고 청결한 황남동 만들기
2018.10.01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황남동주민센터(동장 정주용)는 9. 20. (목) 추석을 맞이해 관내 6개의 자생단체 회원(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생활협의회)와 한수원 안전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관문인 IC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생단체회원 및 한수원 직원은 나정교에서 집결해 IC주변의 산재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주민 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대홍보했다. 한상훈 새마을 협의회장은 자생단체회원들을 대표해 “경주를 찾는 귀향객 및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 경주 IC인 만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경주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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