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 - 열린마당>우리마을 소식

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우리마을 소식

- 트위터
- 페이스북

현재페이지 23 / 전체페이지 35

경주시 황남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활동 및 방역 실시2020.02.13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지역에서 방역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11일부터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포스터를 부착해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로당 방문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예방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를 당부했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관광객 등 외부인들의 왕래가 잦은 황리단길, 교촌마을, 버스승강장 주변 등에 차량용 연무기를 이용해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 시민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제적 예방이 중요한 만큼 예방활동 및 방역에 더욱 힘써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경주시 황남동‘경주 남부교회’ 사랑의‘건강음료 배달사업’2020.02.03

민·관협력으로 복지취약계층을 보듬다...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남우)는 지난 30일 독거노인 등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추진하고자, 경주 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 및 한국야쿠르트 경주지점(지점장 권신겸)과 ‘황남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독거어르신·홀몸 장애인·중증 질환자 등 소외계층에게 건강음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써, 지역 현황에 밝은 야쿠르트 배달원을 ‘복지지킴이’로 위촉해 독거노인 등에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동시에 건강여부 등 안부도 확인해, 비상상황 발생시에는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신속한 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연간 500만원의 비용은 경주 남부교회에서 부담한다. 경주 남부교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황남동 천년애, 사랑의 성금 전달2020.01.31

‘착한 지출에는 기꺼이 동참한다’ 성금 100만원 쾌척 황남동 천년애(대표 김경인)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천년애는 국내산 보리와 팥소로 찰보리빵·찰보리떡·경주빵 등으로 수차례 고객만족 대상을 받은 명과업체로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 등 선행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경인 천년애 대표는 “착한 지출에는 기꺼이 동참한다는 경영 소신에 따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기업 천년애 김경인 대표께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0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 사랑의 성금전달2020.01.29

사랑의 자동차, 부릉부릉부릉~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소장 박종찬)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황남동 관내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상품권(3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은 최근 복지시설 등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 중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내 위로와 안부의 인사를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가족들과 왕래하지 않은지 10여 년이 흘렀다”며, 일면식도 없는 기아자동차 직원들이 방문해 선물과 안부인사를 묻자 연신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기아자동차 경주시 충효대리점 직원 일동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정을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회를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설맞이 따뜻한 황남동 만들기2020.01.20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한수원 어려운 이웃돕기 나서…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16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수원 안전계획부(부장 공정만) 및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 황남동행정복지센터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두유 3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황남동은 각 마을 별로 복지사각지대 현황을 잘 아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통장,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조를 이뤄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하여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과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2017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명절 및 어버이날에 지속적으로 물품 지원과 세대 방문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공정만 한수원 안전계획부장과 김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와 한수원과 함께하는 깨끗한 황남동 만들기2020.01.20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실시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지난 1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와 한수원 안전처,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등에서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와 한수원 안전처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환경정비, 기부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황리단길 골목길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한수원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황남동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남동 생활개선회 새해맞이 나눔 실천2020.01.13

소외계층 20세대에 김 전달 황남동 생활개선회(회장 김옥란)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20박스를 기증했다. 황남동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환경 가꾸기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으며, 20여년간 어려운 세대에 떡국, 쌀, 라면 등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옥란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생활개선회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당부했다.
황남동 고남우 신임동장, 부임인사차 경로당 방문2020.01.06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고남우 황남동장은 3일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및 새해 인사를 드리고, 동 발전을 위한 지혜와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남우 황남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당부 드렸다. 아울러 황남동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 쓸 것을 약속했다.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도 건네고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주어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으며 “시정에 적극 협조하고 소통해 동 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첫행보를 시작한 고남우 동장은 “주민들과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황리단길 쉼터」 이곳은 사랑입니다2019.12.30

경주시 황리단길은 한옥 카페, 인스타 맛집, 고택 체험, 흑백 사진관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추운 겨울날에도 언제나 관광객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지만, 대한민국 으뜸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휴게 및 주차 공간 확충, 보행자 안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아직 산재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황남동행정복시센터는 고도지구 주민협의회 및 황리단길 발전협의회 등 단체와 주민들의 건의사항 중 하나인 휴게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식담장과 조경석, 퍼걸러, 감성문구 등을 활용한 「황리단길 쉼터(2109년 11월 준공)」를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낮 동안 보고 느낄 수 있는 여유와 감성들은 어둠에 밀려 한낱 이름
경주시 황남동 청년회·자율방범대 사랑의 이불 전달2019.12.26

경주시 황남동청년회 및 자율방범대(회장 최대건)는 24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이불 50채(25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황남동 청년회 및 자율방범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지신밟기 등 마을행사에 회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했으며, 그 활동 수익금과 회원들의 모금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또한 위 단체들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및 후원물품을 기증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대건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불을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연말을 외롭고 힘들게 보내는 어르신에게 반

처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전 10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