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리단길 쉼터 등 10개소서 쾌적한 황남동 조성에 힘써 >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황리단길 일대에서 노면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구역은 황리단길 쉼터와 공중화장실, 대릉원 돌담길 입구, 주민자치센터 앞, 황남시장(손효자비) 등 10개소다.
이날 직원들은 물청소를 통해 검게 오염된 바닥을 정비하며, 거리미관 회복과 악취유발요인 제거 등에 힘썼다.
최인석 경주시 황남동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바닥청소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