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후원 >

경주 MG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는 지난 25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10포,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행사는 1998년 IMF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시작된 MG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MG우성새마을금고가 출자한 회원들과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임정희 이사장은“출자 회원뿐 만 아니라 어려운 주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익 황남동장은“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 주는 MG우성새마을금고 이사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후원물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