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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조경 김정복 대표, 경주 황남동에 묘목 1,000주 기부... 고향 사랑 실천
2025.04.30
“무궁화, 희망의 상징으로 주민들에게 쉼을”… 김정복 대표의 따뜻한 나눔
2025년 4월 29일(화), 낙원조경 김정복 대표가 경주시 황남동에 약 300만 원 상당의 무궁화 묘목 1,000주를 기부하며 나라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남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정복 대표는 현재 성건동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평소 고향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그의 고향 사랑이 담긴 또 하나의 감동적인 발걸음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부된 무궁화 묘목은 기부 당일 황남동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의 정성 어린 손길로 경주시 율동 매바위마을 입구(율동 1249-15)에 식재되었다. 김정복 대표는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희망의 상징으로 묘목들이 황남동의 햇살과 바람 속에서 자라나, 주민들에게 쉼을 선사하는 그늘이
경주 황남동행정복지센터, '황남행복갤러리' 예술작품 전시회 열어
2025.04.22
경주사진연구회 회원들 작품으로 큰 호응… 매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가 황남동행복갤러리에서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어 큰 화제를 모았다. 황남행복갤러리는 센터 내에 마련된 예술문화 전시 공간으로, 이곳에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주사진연구회 회원들의 작품 15점이 선보였으며, 이 사진전은 "렌즈에 담긴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작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이 전시는 센터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예술을 통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후에도 황남동행복갤러리에서는 매월 경주 지역 내 다양한 마을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 거주하는 91세 문정순 여사의 문인화
경주 황남동, 기관 및 단체의 기부 릴레이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30만원 기탁
2025.04.18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실천
2025년 4월 17일,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기관 및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 릴레이를 펼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참여한 기관과 단체들은 △황남동 통장협의회(100만원), △황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50만원), △황남동 청년회(100만원), △황남동 체육회(20만원), △자총황남분회(30만원),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30만원)로 각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황남동은 모금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모금 계좌로 전달하여,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분들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시라는 메시
경주 황남동 생활개선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 기탁
2025.04.15
생활개선회 황남지회, 작은 나눔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
2025년 4월 11일, 생활개선회 황남지회(회장 이연희)는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를 방문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생활개선회 황남지회가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되었다. 생활개선회 황남지회는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하루빨리
경주 황남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및 ㈜신명산업,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기탁
2025.04.15
지역사회 나눔 실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하다
2025년 4월 11일,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최병태, 윤태옥), 11통 새마을 부녀회(회장 손은희), ㈜신명산업(대표 이해숙)은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성금 30만원, 11통 새마을 부녀회는 성금 20만원, ㈜신명산업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한다”고 전했다. 11통 새마을 부녀회는 “갑작스러운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모금을 시작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
경주 황남동, APEC 성공 개최 기원 클린데이 실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
2025.04.14
황남동 생활개선회, 환경 정비로 경주 APEC 개최도시 이미지 조성
2025년 4월 11일,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는 황남동 생활개선회와 함께 APEC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황남동 생활개선회 회원 4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경주IC 인근 나정교삼거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차량 범퍼와 생활 쓰레기, 불법적으로 전봇대에 부착된 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깨끗한 황남동 만들기에 기여했다. 해당 구역은 왕복 4차선 도로로, 큰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지역이어서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연희 생활개선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 정비가 APEC 개최도시로서 경주의 아름다운 도시 미관 조성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자
경주 황남동,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 실시
2025.03.27
APEC 정상회의 대비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는 3월 26일, 황남동 27개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황남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황남동은 경주의 중심지이자 주요 관문으로, 따뜻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통장 및 주민 40여 명은 문천교와 나정교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에 힘썼다. 한상훈 통장협의회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황남동의 환경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통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황남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황남동에 라면 80박스 기탁
2025.02.24
어려운 이웃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2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를 방문해 라면 80박스(약 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김현규 총무는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황남동, APEC 정상회의 대비 대대적 환경 정비
2025.02.20
황리단길 일대 정비… APEC 클린데이 정례화 추진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는 19일, ‘APEC 클린데이’와 연계해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SOM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남동 4개 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황리단길 일대에서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가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 준비에 돌입함에 따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경주 황남동, APEC 정상회의 준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실시
2025.01.24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만들기” – 황남동, 5개 자생단체 참여해 관광지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는 2025년 1월 21일(화)부터 1월 23일(목)까지 3일에 걸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는 황남동 5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해 황남대교, 황리단길, 삼릉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또한, 황리단길 일대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환경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범시민적인 청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캠페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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