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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배터리의 식지 않는 무한사랑
2020.04.20
건천읍 거주 암환우에게 100만원 현금지정기탁
㈜현대성우 쏠라이트 배터리 노동조합(위원장 남현진)은 17일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우를 돕기 위해 100만원을 현금지정 기탁했다. 이날 후원을 받은 김 씨는 암이 폐, 신장, 대장 등 여러 장기에 전반적으로 번져 신장 및 간 일부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몇 차례나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대상자였다. 이미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의 생계지원을 받던 대상자는 꾸준히 병원치료를 받아오지만 많은 의료비 및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수도세를 비롯한 각종 세금이 체납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남현진 위원장은 “김 씨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현금지정기탁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김 씨가 이번 경제적 어려움도 잘
경주시 건천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기탁
2020.03.23
코로나 위기 희망을 나누다
경주시 건천파출소(소장 임영표)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상근, 회원 28명)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90만원(현금 150만원, 농협 상품권 4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평소 건천자율방범대, 파출소직원들과 함께 교통캠페인, 야간순찰 등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매 위기때마다 불우이웃들에게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에 코로나19 관련 지원물품으로 배분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받고있는 우리 시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건천읍 남·녀 의용소방대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
2020.03.17
무의탁 어르신 식료품 전달
경주시 건천읍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박종원·표덕자)는 16일 관내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즉석밥과 김 등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돌봄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대면 서비스 지원이 힘들어지며, 무의탁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표덕자 대장은 “대원들이 평소에도 관내 무의탁 어르신들께 보탬을 드리고자 했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우리가 지원해 준 음식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무의탁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을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의용소방대의 따뜻한 사랑이 무의탁 어르신께 잘 전달돼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2020.03.16
코로나19 극복 희망 나눠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춘학, 이연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방역소독에도 매주 동참하는 등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춘학·이연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이 비상 시국이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서로를 격려하는 기부 등이 이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여러분들의 도
건천읍 쏠라이트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기탁
2020.03.13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 건천읍 소재 쏠라이트 배터리 노동조합(위원장 남현진)은 12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된 금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것이다. 자동차부품 배터리를 생산하는 현대 성우 쏠라이트는 2013년에 200만원, 2017년에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년 건천읍에서 개최하는 읍민행사와 체육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제 몫을 다하는 등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남현진 위원장은 “회사만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지역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경주시 건천읍, 코로나19 방역은 우리가 책임진다!
2020.03.05
건천체육회·애향청년회 자비 방역기기 구입
경주시 건천읍 체육회(회장 김하준) 및 애향청년회(회장 최병섭)는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함에 따라 4일부터 자체적으로 방역소독기를 구매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두 자생단체는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해 휴일에도 공공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상가 등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으며, 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자비(100만원 상당)를 들여 방독기기를 구입했다. 김하준 회장과 최병섭 회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고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체육회와 애향청년회가 힘을 합해 감염증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방역이 필요한 곳에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방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경주시 건천읍 코로나19 예방 기부물품 전달
2020.03.03
건천읍 출신 지은하씨, 타국에서 전하는 애향심!
경주시 건천읍 출신 재미교포 지은하씨는 고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물품(손세정제 960개,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은하씨는 매년 고향 어르신들에게 효도 관광을 보내드리는 등 기부활동을 수 년간 해오다 올해는 우리나라 전체를 뒤흔든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고향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 손소독제를 기탁해 만리타향에서 큰 힘을 보태주었다. 이런 훈훈한 미담에 힘입어 건천라이온스클럽(회장 장진오)은 자비로 방역소독약을 구입해 지역 시장·상가 등지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천 유정찻집(대표 전희숙)은 방역활동을 하는 자생단체회원들에게 매일 보이차를 대접하고 있다. 임경석 읍장은 “먼 타국에서도 내 고향을
경주시 건천읍 코로나19 방역 활동
2020.02.27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소독 실시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임경석)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경주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버스정류장 및 시장 주변, 경로당 등지 취약지역에서 차량을 이용한 연막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 방역소독을 했던 관내 버스정류장 및 시장 주변, 경로당 등 취약지역은 물론이고 기관단체 등에서 요청하는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를 5구역으로 나눠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은 지난 21일부터 이용중지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과 센터 직원간 연락체계를 구축해 실제 이용중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읍민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야 한다”며, 관내 동향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방역 실시
2020.02.24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춘학, 이연순)는 지난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조로 나뉘어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공중시설인 버스정류장의 손잡이와 의자 등 사람들의 손이 자주 닿는 곳에 대해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김춘학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지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에서 앞장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읍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
경주시 건천읍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020.02.18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복지체감도 높여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17일 독거노인 최모 어르신(89세·여)의 집을 찾아 안부를 묻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 밥솥 고장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했고 침구류도 오래되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었다. 때마침 수도검침원이 수도검침 업무를 하며 형편을 알게 됐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면서 이번 도움이 이뤄졌다. 맞춤형복지팀은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기밥솥 및 침구류를 최씨에게 전달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건천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10월 신설되어, 복지사각지대 정기발굴 및 지역주민 수시발굴로 총 120여 가구에 복지급여 및 서비스 연계, 복지정보 제공 등 활동으로 위기 가구를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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