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천읍 자생단체들, 대천변서 수해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10-07
< 건천읍 이장협의회 등 회원 80명 참여, 환경정화 활동실시 >

경주시 건천읍 자생단체들은 7일 건천 고란교 인근 대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건천읍 자생단체들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고란교 인근 대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건천읍 이장협의회과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자생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했다. 고란교 기점으로 남북 방향 500m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상기 건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한글날 연휴를 맞아 건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으로 참여해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건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한국수력원자력 조직평가실, 자매마을 건천읍에 후원물품 200만원 상당 기탁
이전글
건천읍자율방범대, 태풍‘힌남노’이재민 생필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