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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수복사의 ‘안성맞춤 이웃사랑’
2019.01.03
수복사(주지 심인스님)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30박스 기탁
대한불교 선종회 수복사(주지 심인스님)는 지난 31일 신도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라면 30박스를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수복사’는 건천읍에 소재한 사찰로 우란분절(백중)을 기념해 백미와 생필품 기탁, 독거노인들에게 내의 선물을 하는 등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심인 주지스님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수복사 스님과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하는 종교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병성 건천읍장은 “도움과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수복사 일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 황성 스카이스포렉스,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2018.12.31
따뜻한 나눔으로 포근한 연말연시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스카이스포렉스(대표 이명수)는 28일 ‘희망2019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천만 원을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스카이스포렉스는 2003년에 설립된 목욕․찜질방․헬스장으로 이명수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지도층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 출범시킨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북의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선우봉사회(회원70명) 활동을 통해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40~50가구에 매주 토요일마다 반찬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고향인 건천읍에 1천만 원, 내남면과 서면에 각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경주 온정마을 은혜원(장애인복지시설)에 2천만 원의 기부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
건천휴게소 주유소, 지역 어르신 위해 연탄 500장 전달
2018.12.19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건천휴게소와 주유소 직원들은 17일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건천 휴게소(대표 조붕곤)는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건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연탄배달 봉사를 비롯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게소와 주유소 직원들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건천 지역의 정부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 2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조붕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했으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
건천읍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2018.12.11
경주시 건천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금자)에서는 7일 동절기를 맞아 직접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50박스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건천읍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비롯해 매주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병성 건천읍장은 “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살기 좋은 건천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뛰뛰빵빵! 이웃 사랑을 싣고 달리겠습니다.
2018.11.19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5지역, 건천 파티마요양병원에 이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5지역(부총재 박노진)에서는 15일 건천 파티마요양병원(이사장 한근수)에 이동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재단 기금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건천라이온스클럽 이성열 회장은 “건천지역에 차량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차량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건천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집 고쳐주기, 장학금 전달, 경로당 물품 지원 등 매년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병성 건천읍장은 “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건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경주 불국성림원 ‘어려운 이웃들에게 양곡 나눔’
2018.11.13
건천읍 소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10kg 50포
건천읍사무소에서는 산내면에 소재하고 있는 불국성림원이 12일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2008년 개원한 불국성림원(원장 성연스님)은 치매‧중풍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이며, 특히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 실천에 앞장서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원장 성연스님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성 건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헤아리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불국성림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양곡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에 놓여있는 분들
건천읍 직원들의 소확행 !
2018.10.01
우리 청사 내 손으로 아름답게 요리조리
건천읍 직원일동(읍장 김병성)은 9월 19일 읍사무소에 작은 정원을 꾸몄다. 이번 읍사무소 정원 만들기는 경주시에서 적극 추진 중인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의 큰 틀 안에서 우리 직원부터 우리 청사를 아름답게 꾸며보자는 의미에서 모두 나서 적극 동참했다. 아름다운 건천읍 만들기는 읍사무소 작은 정원 만들기를 시작으로 건천농협사거리~건천우체국 꽃길 조성, 건천교 꾸미기 등으로 박차를 가한다. 이날 김병성 건천읍장은 아름다운 건천 만들기가 문화·관광 도시 경주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큰 의미도 지니지만 우리 읍의 작은 정원만들기와 같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는 우리 스스로에게도 소확행의 기쁨이 될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우리 주변의 환경을 아름답게 하자는 뜻을 직원들에게 전했다.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건천읍 , 추석마중 환경정비
2018.09.20
경주시 건천읍(읍장 김병성)에서는 19일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서성권)와 9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시가지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지역의 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마을 진입로 및 가로변, 읍사무소 주변 상가 및 맛집 등을 중심으로 노상적치물,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소년 일탈예방을 위한 가을맞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도 학교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으로 함께 실시했다. 김병성 읍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 손으로 청소해놓은 깨끗해진 내고향을 다시 찾을 수 있고 자랑해줄 수 있는 고장을 만들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당부했으며, 이날 환경정비
산내면 불국성림원, ‘명절맞이 양곡 나눔’
2018.09.20
불국성림원서 저소득 어르신 위해 양곡 10kg 20포 기탁
경주시 산내면에 소재한 불국성림원은 18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양곡 10kg 20포를 건천읍에 기탁했다. 불국성림원(원장 성연스님)은 2008년 개원해 치매ㆍ중풍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성연스님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요즘 명절이어도 가족들이 찾아오지 않아서 외로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성 건천읍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해주어서 감사하고 추석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양곡은 홀몸어르신 등 복지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
건천읍 새마을회, 금척 고분군 풀베기 구슬땀!
2018.09.12
경주시 건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학/남, 이연순/여)는 10일 사적 제43호 금척 고분군(146,243㎡)의 경관 정비를 위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크고 작은 고분 38기가 모여 있는 금척 고분군은 신라시대 신비한 힘을 가진 황금자가 묻혀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 금척 고분군 풀베기 작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이 보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사적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천읍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모두가 동참했다. 마을 주민들은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춘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고생하는 만큼 우리의 고유한 유적지가 아름다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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