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스마트한 건천 만들기 >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찬수)는 25일 새 청사로 이전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한 건천 지역발전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PC용품(33대) 일체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장 및 임직원은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매년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절기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필요한 수량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의 정보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 19로 PC방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 및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경주애가원(29대)에 지원해줄 것을 요청해 비대면 수업시대에 정보격차 해소와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길을 열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줄 한국도로공사 경주지사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필요한 곳에 후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