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어려운 이웃 나눔 운동’ >

국제라이온스협회366-E지구 건천라이온스클럽(회장 장진오)은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지원’을 했다.

건천라이온스클럽은 1983년 창립해 95명의 회원이 ‘We Serve’라는 모토를 가지고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활동, 집수리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장진오 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밑반찬 지원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어 모두가 살기 좋은 건천읍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밑반찬 지원’한 건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