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력 제고, 공공시설 주기적 방역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건천읍에서는 지난 오는 12월까지 ‘2020년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천읍에서는 그동안 손길이 미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던 소공원과 유휴지 등에 꽃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공공시설에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공공일자리를 제공으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범국가적 사업에 건천읍에서는 18명의 인력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참여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유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꽃을 식재하고 화단을 만드는 등 수시 읍내순찰을 통해 수요처를 발굴,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