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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6-30
<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 제고, 올해부터 전몰·순직 군경 유족으로 사업 확대 >

이상원 건천읍장이 이태환 씨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달아드리는 모습

경주시 건천읍(읍장 이상원)에서는 29일 이상원 건천읍장이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가구를 찾아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보훈처 주관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유공자 본인이 사망해 명패를 받지 못한 전몰·순직군경 등의 유족 22.2만 명(2021년 경북남부 3,375명)으로 사업대상을 확대했으며, 2022년까지 지방보훈관서와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등록된 이태환 씨(故 이장준 씨의 자녀)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

6.25 전쟁 발발시 일본에 머물던 20대 초반의 故 이장준 씨는 급히 귀국해 전쟁에 투입됐고 1950년 10월 전몰했다고 전한다. 유족인 이태환 씨와 친지들이 유전자 감식을 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상원 건천읍장은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음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늘 그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며 살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건천읍은 대상 유족 56가구에 지속적으로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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