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20여 명 참여, 모서2리 마을별 진입로 등서 진행 >

경주시 강동면(면장 백상희)은 지난 1일 모서2리 마을별 진입로와 국도7호선 주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추진된 것이다.
참여자들은 마을을 순회하며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렀다.
또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백상희 강동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모서2리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결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