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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릴레이’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6-28
< 12일, 왕신2리, 24일 호명리, 25일 모서2리·안계2리 등 마을서 환경정화활동 >

24일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주민들이 환경정화활동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지난 12일 왕신2리를 시작으로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릴레이로 펼쳤다.

24일에는 호명리(이장 안종대) 주민 60여 명이 생활쓰레기 집하장과 마을 안길, 농수로 주변 등에서 쓰레기와 잡풀들을 일제히 수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25일에는 모서2리(이장 조규활), 안계2리(이장 이병환) 주민 70여 명이 생활쓰레기 집하장, 마을진입로, 마을 소하천 등에 방치 된 스티로폼, 부유물, 영농폐기물 등 수거하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안종대 호명이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마을 환경이 바뀌고 크게는 지구 환경이 바뀔 수 있다는 작은 사명감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다”면서 “특히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을 세세하게 설명해 준 행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광락 강동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많은 마을들이 릴레이로 참여해줘 감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깨끗한 강동면의 모습은 경주시의 자랑이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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