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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 3R 자원 재활용 수집운동 전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4-26
< 버려지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시민 인석 개선 위해 수집운동 펼쳐 >

3R 자원 재활용 수집운동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장기락, 부녀회장 김선연)에서는 지난 22일 강동면 전역에서 ‘3R 자원 재활용 수집운동’을 펼쳤다.

‘3R 자원 재활용수집운동’이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실천하는 활동을 뜻하며, 주민들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앞장서 실천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40여명은 각 가정과 길거리에 방치돼 있던 고철과 빈병, 캔류, 헌옷 등 3톤 가량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장기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3R 자원 재활용 수집운동을 통해 ‘버려지면 쓰레기이지만 올바른 배출방법만 잘 지키면 커다란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시민의식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노력으로 마을이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며, “오래 전부터 ‘3R 자원 재활용 수집운동’을 준비해 온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수거된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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