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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설 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2-15

환경정비 전 기념촬영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남녀협의회(남회장 장기락, 여회장 김선연)에서는 지난 9일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서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지난 강풍으로 방치된 도로변의 각종 부산물과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힘썼다.

장기락 새마을협의회장은 “면민들에게 설빔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 모두가 환경정비에 나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비록 코로나로 인해 찾아오는 귀성객은 적지만 사계절 한결같이 청결한 강동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예병길 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회에서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나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특히 새롭게 새마을회를 이끌어 가실 장기락, 김선연 회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새 술은 새 부대’란 말처럼 강동면새마을회의 더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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