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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단, 코로나 백신접종 자원봉사 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6-25
< 지역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한 코로나 백신접종 위해 봉사로 지원 >

강동면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단 회원들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경주시 강동면(면장 예병길)에서는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연)와 적십자봉사단(회장 방옥순) 회원 50여명이 강동면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한 코로나 백신접종을 위한 자원봉사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2인 1조로 나눠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에 마련된 버스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탑승을 도왔으며, 접종센터에 도착해서는 어르신들의 백신접종과 접종 후 안전한 귀가까지 회원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봉사했다.

김선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모두가 우리들의 부모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했으며, 모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옥순 적십자봉사단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귀가하시는 모습에 회원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병길 면장은 “지난 5월부터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봉사로 함께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봉사·나눔·동행이 강동면 발전의 밀알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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