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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회,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입구에 새마을동산 조성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2-22
< 조경목·화초류, 새마을 깃대와 표지석 등 설치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 >

4.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회,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입구에 새마을동산 조성.jpg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회(회장 장기락, 부녀회장 김선연)에서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입구에 새마을동산을 조성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새마을동산은 경주시에서 여섯 번째로서 바닥에 잔디를 입히고 각종 조경목과 화초류를 식재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고, 새마을 깃대와 표지석 설치로 새마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강동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했다.

장기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강동면에 새마을동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경주시 새마을회와 함께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의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들이 오늘 조성된 새마을동산에 온전히 깃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그동안 힘든 시기에도 자원수집과 이웃사랑 실천 등 새마을회의 왕성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렇게 아름답게 조성된 새마을동산이 우리 면민들이 쉬어가는 또 하나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며,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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