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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코로나특별지원금 안내처 운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9-09
< 재난지원금 관련 주민들 궁금증 해소, 11~12일 강동면 현장접수처 운영 >

강동면 특별지원금 안내처가 운영되는 모습

경주시 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는 이달 1일부터 코로나특별지원금(국민지원금포함) 안내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내처 운영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특별지원금과 국민지원금이 신청시기가 겹치고 신청방법은 달라 재난지원금 관련 방문 및 문의전화가 잇따르게 되면서, 안내처를 별도 운영해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강동면에서는 사업시행 전 긴급이장회의를 열어 경주시코로나특별지원금 재원마련과 보편적 지원 결정 안내와 함께 추석 전 많은 주민들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훈재 국당3리 주민은 “경주시민들 모두가 특별지원금을 받게 돼 기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큰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력 및 위기 극복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행정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면에서는 집중추진기간 중 11일과 12일 양일간 현장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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