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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퀸즈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생필품 전달2016.12.12

경주퀸즈로타리클럽(회장 박선이)에서는 9일 경주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과 강동면 소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1세대에 연탄 500장을, 4세대에는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실천은 평소 저소득층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퀸즈로타리 여성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생필품 전달과 함께 경주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과 전기, 가스시설 등 무료점검도 실시했다.. 박선이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이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게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정태룡 강동면장은 “멀리까지 찾아준 퀸즈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주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
경주중앙로타리클럽 등 복지시설 김장담그기 행사2016.11.29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청공 박임관) 회원, 경주시청민원봉사팀 로타리지역사회봉사단, 위덕대 그린에너지학부 소속 경주중앙로타랙트 소속 학생들이 힘모아 지적장애우가 거주하는 예티쉼터에서 26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우의와 앞치마를 하고 안강농협에서 배추를 배달받아 사전에 준비한 고춧가루와 각종 양념으로 준비된 김장 버무림용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김장 260여포기를 담았다. 경주주앙로타리클럽은 2005년에 창립하여 매년 2천만 원 이상의 봉사기금을 국제로타리 재단에 기부하여 소아마비 박멸활동, 국제평화증진활동, 모자보건 향상 지원활동, 교육지원, 깨끗한 물 공급활동, 지역경제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타리 재단 100주년을 맞아 2,650달러
휴무일에도 지진피해복구 자원봉사 눈길2016.09.26

강동면․강동면새마을협의회, 지진피해복구활동 펼쳐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종근), 강동면 직원들은 24일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가 복구활동을 펼쳤다. 지진으로 보일러실 지붕과 담장이 무너져 사용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박옥순(강동면, 85세) 할머니 집에 방문하여 보일러 위에 떨어진 담장과 지붕을 걷어내고 고장 난 보일러도 수리했다. 박옥순 할머니는 “자식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무너진 담장도 치워주고 보일러까지 고쳐주니까 너무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에 정태룡 강동면장은 “재난상황에 공무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앞으로 지진피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면민들이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미용봉사2016.07.29

강동면 새마을회(회장 안종근, 박분선)는 25일 안계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15명에게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아울러 매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미용, 지압 및 안마를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순회하면서 실시해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어렵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나 주위 이웃들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번 미용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젊음과 웃음을 되찾아 주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효를 중시하는 강동면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의 즐거움으로 이웃에게 사랑을2016.07.05

‘경주중앙로타리클럽’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의 쌀, 봉사의 쌀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임관)은 2일,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인 예티쉼터를 방문하여 넉넉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 15포(20kg, 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예티쉼터(지적장애인 30여명 거주, 주간․야간보호시설)는 20여 년 전, 지역에 지적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부모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접한 정의호 목사(현 예티쉼터 원장)등 뜻있는 경주지역의 기독교 관련 종교인들이 힘을 모아 개원하였으며,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연치유,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전문시설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해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이 납부한 회비로 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어르신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2016.06.01

강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동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 강동면 인동1리 복지관에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3명에게 이불세트와 축하금을 전달하고 인동1리 어르신 60여명께 중식을 대접하는 등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께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항상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섬김의 정성을 다하여 오고 있다. 정태룡 면장은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
안계리 지역, 지역 최초로 벼 포트 육묘 이앙2016.05.31

경주에서 최초로 일반 농법보다 수확율 20% 높은 벼 포토 육묘 이앙 경주시 강동면 안계2리에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달 27일 경주에서는 최초로 벼 포트 육묘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는 이병환씨 소유의 농지(1ha)에 포트 육묘 전용 이앙기로 2시간 가량 모내기를 했다. 벼 포트 육묘 재배는 포트에 볍씨를 파종하고 30~35일 동안 건강한 모를 길러 3.3㎡당 50주 내외(관행 이앙 75주 정도)로 드물게 심는 방법으로 기계이앙에 비해 종자 70%와 상토 50%를 절감할 수 있고 벼 수확은 20%를 증대할 수 있다. 이 재배법은 모내기 후에 우렁이를 바로 살포할 수 있어 물 관리의 편리함과 제초작업의 수월함을 기할 수 있으며, 이앙 시 뿌리 손상이 없어 활착이 빠르고 흡비력이 좋아 본답 생육이 빠른 게 장점이다. 또한
강동농협 고향주부모임 지역 경로당 국수 전달2016.05.17

강동농협(조합장 손화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지역 경로당 30여 곳을 찾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국수 35박스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농협이 전달한 국수는 강동농협 주부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된 고향주부모임(회장 최경희)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행복 나눔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경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안부 여쭙기 사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과 함께 경로당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보완지원 등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등을 위해 며느리 같은 마음으로 누구보다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손화익 조합장은 “녹녹치 않는 여건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전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보내며, 농협 차원에서도 지역 쉼터, 체육공원 등 면민들의 건
제54회 경북도민체전 보디빌딩 선수단 격려2016.05.09

강동면체육회(회장 권덕준)과 강동면장은 7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경북도민체전 보디빌딩 경기가 열리는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을 찾아 경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강동면은 보디빌딩 선수단의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도민체전 시 경기장을 방문 격려해 왔다. 이번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4일간 연휴 기간으로 마을별 경로잔치 등 행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태룡 면장은 오전 일찍부터 마을행사에 참여 후 경기장을 찾아 필승을 다지며 구슬땀을 흘리는 경주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안타깝게 보디빌딩 4위를 했으나 올해에는 꼭 우승을 하기를 바란다며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음료수 등 격려품을 전했다. 정태룡 면장은 “이번 도체는 도내 유망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박빙의
연어야 돌아와라, 새 봄맞이 환경정비2016.03.28

공무원, 기관･단체 등 10,000여명 참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강동면은 새봄을 맞아 25일 형산강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동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2개 기관･단체에서 120여명이 참여하여 경주와 포항시의 젖줄인 형산강 일대를 찾아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말끔히 정비 했다. 환경정비 후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함께하며 서로 격려하며 주민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경주･포항의 상생 프로젝트로 지난 14일 두 도시가 함께 어린 연어 방류행사 등 연어 생태복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방류 연어가 성장하여 3～5년 후 다시 고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형산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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