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동면 적십자봉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로 나눔 실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12-22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경주시 강동면에 소재하는 ‘대한적십자 강동단위봉사회(회장 이명숙)’는 20일 라면과 김장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연중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강동면적십자회는 연말에도 회원들이 구매한 라면 30박스(60만원 상당)와 직접 담근 김장 50포기를 홀몸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명숙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주 강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김장을 담그고 모금까지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 계층의 복지와 정이 넘치는 강동면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강동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2017 종무식 열려
이전글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과 온정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