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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25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경주시 강동면사무소(면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2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영주 면장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 경로당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냉방시설 점검을 통해 수리가 불가한 냉방기기를 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어르신들은 “행정업무로 바쁜 와중에 경로당의 어른들을 찾아 세세하게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드는데 힘써 달라.” 고 부탁했다.

김영주 면장은 “무더운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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