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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2019.06.27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인)에서는 지난 25일 강동면 소재 모서2리에서 독거노인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더운 날씨에도 새마을회에서 노후 되고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ㆍ장판을 새로 함으로써 홀로 계신 할머니의 열악했던 주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정원, 이영인 회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강동면자연보호협의회, 국당2교 주변 대청소 실시2019.06.12

경주시 강동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원동하)는 지난 11일 강동면 국당 2교와 구 외팔교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농번기로 한창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5여 명은 지난 4월 9일 활동에 이어 포항시의 취수원 상류인 국당 2교와 구 외팔교 부근 주차차량 사이에 버려진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환경개선은 물론 이웃 포항시민들이 깨끗한 용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고자 결성된 강동면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강동면을 관통하고 있는 형산강을 중심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동하 강동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잦은 활동은 어려우나 틈틈이 깨끗한 환경을
강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2019.05.31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공모해 선정된 강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지난 30일 강동면 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주시 도시재생과장, 강동면장, 안진수 사업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사업 기본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간략히 설명했다. 본 사업은 강동면 유금리 일원에 37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1년까지 △강동문화마당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부조장터 복원 및 보부상 거리 조성의 지역 경관개선 △지역 역량 강화 등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진수 추진위원장은 “지금까지 공모에 선정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추진위원으로 참여하는 분들과 협조
강동면 새마을 부녀회, 단구2리 경로당 이·미용 봉사활동2019.05.23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인) 회원 20여 명은 지난 21일 관내 단구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 명에게 미용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틈을 내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미용, 지압 및 안마를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사는 노인 분들이나 이웃에게 늘 위로와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번 활동으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노인 분들에게 젊음의 모습을 되찾아주었다. 이영인 부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 분들에게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부녀회원분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의 전통이 이어지길
강동면,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손님맞이 꽃 심기2019.05.13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지난 10일 강동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에 꽃을 심었다. 새마을 협의회 (회장 박정원)와 부녀회(회장 이영인) 회원과 주민 등 40여 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 교통섬 화단에 페튜니아, 꽃 백일홍, 메리골드 등 4,000여 본을 심었으며, 삼거리에서 양동마을까지의 가드레일에 웨이브페튜니아 화분 100여 개를 걸었다. 또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밝은 강동면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면사무소 입구에 메리골드를 심은 대형화분 4개를 배치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 박정원 회장은 “바람 한 점 없는 한여름 날씨에도 많이 동참하신 회원 및 특히 부녀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심은 꽃이 잘 자라서 아름다운 강동
2019년‘제 4회 강동 어르신 효(孝) 한마당 축제’ 개최2019.05.07

경주시 강동면에서 격년제로 치러지는 ‘제4회 강동 어르신 효(孝) 한마당 축제’가 지난 4일 강동면 농협 집하장 일대에서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개최됐다. ‘강동 어르신 효(孝) 한마당 축제’는 강동면 청년회(청년회장 송명곤, 특우회장 류대종)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최병준 도의원, 이만우 시의원, 이철우 시의원, 이종해 강동농협장 등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년회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등 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초대가수 노래와 각설이 및 성춘향 공연을 펼쳤으며, 면장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다. 송명곤 청년회장은 “행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 돌봄사업 시행2019.04.22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도와 경주시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민간위원장 진훈재, 공공위원장 김영주)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가가호호 돌봄 사업”을 실시했다. “가가호호 돌봄 사업”은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의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가구,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안전 및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잠재적 욕구를 파악해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지난 1월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안강읍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보살핌을 이어오던 중 신체가 허약한 대상자가 지저분한 주방 및 오래된 짐과 집기들로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동면 부조나누리 복지단에 서비스연계를 요청하게 됐다. 이날 진훈재 위원
강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형산강변 환경정화 활동2019.04.11

지난 9일 경주시 강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원동하)는 1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형산강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국당 2교에서 외팔교 사이 형산강변에 버려진 가구, 폐자재,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강동면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자연보호협의회는 특히 형산강 주변의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자원보호와 쾌적한 환경개선에 일조해 오고 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동하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마을 환경정비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분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지만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형산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환경정화에 참여하신 자연보호협의회장 및 회원들에
경주시 강동면, 비상 소방훈련 실시2019.04.03

공공기관 화재발생 대비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공공기관의 화재 등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안강119안전센터, 면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비상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건물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발생을 전파하고, 119 화재 신고, 면 직원과 민원인 대피유도, 초기 소화, 화재로 인한 응급환자 처치 및 병원 이송, 소방차 살수 순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각본 없는 소방훈련으로 예고되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화재 발생 시점부터 화재 신고·전파, 초기 소화, 대피, 응급처치 등 얼마나 빨리 화재진압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손상돌 안강119안전센터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화재에 주의하고 화
경주시 강동면, ‘아름다운 강동면 만들기’ 꽃밭 조성 준비완료2019.04.01

주민들 자발적 참여로 안계2리 공한지에 꽃밭부지 조성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강동면 안계2리(이장 이병환) 마을회관 앞 삼거리 공한지에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밭 부지를 조성했다. 이날 마을 주민과 새마을 부녀회원을 비롯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고 터를 고르며 주민들은 작은 돌을 골라내고 둘레에 조경석을 세우는 등 꽃밭 부지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조성할 꽃밭에는 주민들이 화초 등을 심어 앞으로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것이며 인근의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꽃밭부지 조성에 참여해주신 이병환 이장, 강명희 새마을부녀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유금1리 마을 앞 배롱나무 식재를 비롯해 이번에 조성된 꽃밭을 본보기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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