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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열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3-04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경주소방서와 강동면 의용소방대가 지난달 28일 강동면 호명리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는 안태현 경주소방서장, 김영주 강동면장, 남춘우 강동면의용소방대장, 경주시의용소방대 관계자와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처치교육, 소화기 및 경보형 감지기 전달식, 안전마을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마을 만들기’는 도로 폭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초기 화재대처를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1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대를 주민들에게 지급하고,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강동면 호령리에서 안전마을 행사를 개최한데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태풍과 최근의 주택화재 등에 경주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노력에 부응해 면에서도 지역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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