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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1-22
< 부조 나누리 복지단 사례관리대상자 지원 본격적인 활동 나서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주, 민간위원장 진훈재)는 18일(금) 오후 5시 강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에 들어서 처음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부조 나누리 복지단의 활동내역 보고에 이어 연간계획수립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강동면 부조 나누리 복지단은 2018년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1세대의 사례관리대상자를 선정하고, 2세대에 전기점검, 냉장고 지원,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웃에 복지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들을 발굴하여 사례관리대상자로 의뢰하는 등 해가 지나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부조나누리 복지단의 역할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진훈재 위원장과 김영주 강동면장은 “부조나누리 복지단이 온정이 넘쳐나고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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