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회‧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형산강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0-24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지난 14일에 이어 18일, 22일 양일간 강동면 형산강 하천변에서 태풍으로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에는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강동면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국당교를 중심으로 포항, 양동 방향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동면은 태풍 미탁으로 쓸려 내려온 쓰레기가 아직도 자전거도로 주변 하천변에 많이 쌓여 있고, 하천 제방의 쓰레기는 사람이 직접 수거해야 하는 상황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 강동면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형산강 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이전글
경주시 강동면 태풍‘미탁’, 하천변 쓰레기 정화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