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이장협의회(회장 고하근)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한데 이어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감포읍 분회(회장 김태자)에서도 지지 선언을 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일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성오)에서도 유치 응원을 이어 나가는 등 감포읍 전체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김민대 감포읍장은 “모든 감포읍민들이 합심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의미를 알리고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응원을 이어가주는 것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감포읍에서도 홍보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