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포읍, 문무대왕면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나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22
< 감포읍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 이웃 면인 문무대왕면 복구 지원 >

13일 태풍 피해복구에 나선 감포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모습

경주시 감포읍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는 13일 문무대왕면 범곡리 일원에서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복구 지원단은 감포읍 행정복지센터 양현두 읍장과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문무대왕면의 침수된 가옥을 청소하고 주변정리 작업을 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고하근 이장협의회장은 “바로 이웃 면의 어려운 상황에 마음이 아프고 외면할 수 없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현두 경주시 감포읍장은 “태풍 피해로 힘든 문무대왕면 주민들을 위해 손을 보태준 감포읍 자생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태풍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문무대왕면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감포읍청년회, 제49회 경로위안 대잔치 열려
이전글
감포읍, 민관합동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