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시, 노인복지와 화합 위한 감포4리 경로당 준공식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3-19
< 지상2층 건축연면적 188㎡,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 등 화합공간으로 활용예정 >

감포4리 경로당 준공

경주시에서는 19일 감포읍 감포4리 신축 경로당(감포읍 감포대안2길 24)에서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신축경로당은 기존의 경로당이 매우 좁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아,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됐다.

감포4리 신축경로당은 총 3억8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소요, 지난해 7월 착공하여 대지면적 327㎡, 건축연면적 188㎡로 지상2층 규모의 건물로 완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엄순섭 경주시의회 부의장, 한영화 감포4리 경로회장, 김동수 감포4리 이장을 비롯한 감포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고, 신축 경로당은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최양식 시장은 “새로 지은 넓고 쾌적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보금자리와 더불어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 및 지혜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파일
다음글
감포읍, 수려한 자연경관 갖춘 거마장 일대 깨끗한 환경 조성
이전글
월성원자력본부, 동경주지역 경로당에 후원물품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