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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운영본부 감포 주민 위해 마스크 4,000매 기부
2020.03.26
경주시 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운영본부(본부장 안상복)는 24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4,000매를 기부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운영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감포읍을 비롯해 양북면, 양남면 등 동경주 지역 3개 읍면에 각 4,000매 총 12,000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65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안상복 본부장은 “이번에 공급된 마스크가 65세 이상의 주민에게 배부되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
독립운동가 죽교 정래영 선생 차남 정형화씨 ‘사랑의 마스크 나눔’운동 성금 100만원 기탁
2020.03.18
독립운동가 죽교 정래영 선생의 차남 정형화씨가 17일 ‘사랑의 마스크 나눔’운동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감포읍생활개선회, 감포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 등 자생단체와 지역 업체인 감포건설 등 각 기관‧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주 지역의 대표적 항일독립운동가인 죽교 정래영 선생의 차남인 정형화씨가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 성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죽교 정래영 선생은 매우 강직하고 활달·총명한 성품으로 1899년 감포읍 팔조리 홍덕마을에서 출생했다. 선생은 1919년 약관의 나이로 동지들을 규합해 서울에서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 기탁
2020.03.17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조이숙)는 16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기금으로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감포읍자유총연맹여성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감포읍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감포읍생활개선회, 감포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를 비롯하여 지역 업체인 감포건설 등 각 기관‧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이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으며,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해 준 감포읍자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동참
2020.03.16
경주시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순자)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연화)는 13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자 각각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및 노인, 장애인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자·최연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힘들어 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해 준 바
감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동참
2020.03.13
경주시 감포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황종문, 임미연)는 1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자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11일 감포읍생활개선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 자생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져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성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합동으로 자체 회비 및 지역기업 후원을 통해 1월 1일 해맞이 축제를 열어 떡국 등 음식을 나누는 등 감포읍을 해맞이 관광명소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해수욕장 풀베기 작업과 해변가 폐그물,
㈜감포건설 지역주민 위해 150만원 성금 기탁
2020.03.13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선행
경주시 감포읍 소재 감포건설(대표 이정길)은 1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1일에 감포읍생활개선회, 12일 감포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자생단체들의 동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업체인 ㈜감포건설의 동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선행 릴레이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감포건설은 지역 내 신규 급수관 부설 및 노후관‧계량기교체 등 전문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로서 20년째 급수공사 및 누수민원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감포건설의 이정길 대표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지역 노
경주시 감포읍생활개선회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동참
2020.03.12
경주시 감포읍생활개선회(회장 우순득)는 11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자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순득 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내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들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경주시 감포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 소독 실시
2020.03.10
감포읍은 우리가 지킨다
경주시 감포읍이장협의회(회장 고하근)는 월성원자력본부에서 방역 소독물품, 약품 등을 지원받아 9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소독활동에 나선다. 감포공설시장 및 나정해수욕장, 이견대, 오류캠핑장, 버스정류장 등 관내 주요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하근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협의회에서 분무기 방역소독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솔선수범해 방역소독에 큰 힘이 되어 준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방역을 지속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보 소외계층 없는 감포읍 만들기
2020.03.05
경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 사랑의 PC 전달
경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지회장 최중길)는 4일 감포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컴퓨터 5대와 이불 3채를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경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저소득층 장애인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컴퓨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정보화 교육 및 상담을 통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사회참여 기회확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이기도 한 최중길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작은 기부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특히 학교 개학연기로 학습공백이 발생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지원받은 컴퓨터
감포읍 대본 상가번영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발적 임시휴업 실시
2020.02.27
22개 업체 동참...
경주시 감포읍 대본3리에 소재한 대본 상가번영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본 상가번영회는 대본3리 소재 횟집과 펜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임시휴업에는 대형횟집 18개소와 펜션 4개소가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경주시 공공시설 등이 휴관을 결정한 가운데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진 휴업이라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본3리 주경돈 이장은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확산의 위험이 크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읍에서 감포항 및 감포공설시장,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경로당, 복지회관, 감포축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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