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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비 실시
2020.07.28
감포읍 오류3리 소공원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실시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순자)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류3리 소공원 일대에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주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 오류3리 소공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유행 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로서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무덥고 습도가 높아 일하기 힘든 날씨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감포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감포읍발전협의회. 제30차 임시총회 개최
2020.07.20
올해 사업계획 승인 및 현안사항 보고
경주시 감포읍발전협의회(회장 이재민)에서는 16일 제30차 임시총회를 16일 감포읍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4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안 승인, 회원확충 및 정관개정, 현안사항 보고,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주민 다수의 혜택과 지역균형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월성원전사업자지원 사업비 사용, 감포읍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 비용, 방폐장특별지원금 사용에 관한 발의가 있었다. 감포읍발전협의회는 주민대표 기구로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개발과 발전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추진 목적으로, 지역개발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민 회장은 코로나19로 극복을 위한 대의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석에 감사를 표했으며,
감포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2020.07.02
경주시 감포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종문)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보호 및 건전한 생활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포읍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은 청소년 출입이 많은 편의점 및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여부를 지도‧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시간 제한과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여부 등을 점검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보호‧선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 등을 목적으로 경주시 청소년 육성 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진식 감
감포읍 클린&안심 캠페인 및 환경정비 실시
2020.06.17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진식)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관광객 및 주민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감포공설시장 상인회(회장 최시영) 회원 50여 명과 함께 ‘클린&안심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주차장과 장옥 주변 일대에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코로나 19 감염예방 및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감포공설시장 상인회와 함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안심 감포공설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주민들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감포읍, 코로나19 대응 위한 생활방역위원회 구성
2020.06.08
코로나19 장기 대비 생활방역체계 구축 노력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진식)는 5일 코로나19 대응 감포읍 생활방역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코로나19 대응상황, 생활방역 추진계획 보고, 토의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감포읍 생활방역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대응 경주시 생활방역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는 생활방역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조직됐다. 위원회는 엄순섭 시의원을 비롯해 파출소장, 119안전센터장, 초‧중학교 행정실장, 이재민 감포읍발전협의회장 등 다양한 지역 오피니언리더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은 하진식 감포읍장, 최시영 감포공설시장상인회장이 맡기로 했다. 감포읍 생활방역위원회는
감포읍 자생단체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0.05.26
영농기 과수원 사과 적과
경주시 감포읍 생활개선회(회장 우순득)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연화) 회원 20여 명은 25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및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오류3리 소재 김혜숙 농가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 적과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의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봄철 영농기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촌의 노임이 상승하고 이는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사과밭 8천㎡를 홀로 경작하는 부녀자 농가에 과수원 적과작업을 도움으로써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됐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으로 예년보다 더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데 시간일 내주신 생활개선회 및 여성의용소방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감포읍 새마을부녀회, 클린&안심 캠페인 실시
2020.05.25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20여 명은 2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과 낚시객이 많이 찾는 감포항, 전촌항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버스정류장, 관광지, 상가 등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감포 이미지를 확산시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감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임미련 회장은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원 모두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낀다.
재경감포향우회, 고향 주민 위해 성금 425만원 기탁
2020.05.06
재경감포향우회(회장 박종락)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포읍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4일 성금 425만원을 기탁했다. 재경감포향우회는 고향발전을 위해 모인 출향인 단체로 몸은 서울에 있어도 마음은 늘 고향을 생각하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향우회 임원 22명(회원 160여명)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 박종락 회장은 “고향 감포읍의 지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계시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힘내시라는 응원의 뜻을 담은 향우회원들의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하진식 감포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재경감포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
아름다운 감포읍 만들기... 달방고개 소공원 꽃 식재
2020.04.27
경주시 감포읍이 봄을 맞아 아름다운 감포읍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위해 달방공개 소공원에 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감포읍에서는 지난 24일 감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페츄니아 2,000본, 마가렛 2,000본, 베고니아 1,000본 등을 식재했다. 달방고개 소공원은 감포읍의 주요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꽃 식재를 통해 마을 주민 및 감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봄기운을 전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감포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꽃 식재에는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연)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미관 개선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소공원 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감포읍, 6.25참전 고 강문호 상병 유족 화랑무공훈장 수여
2020.03.30
경주시 감포읍은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강문호 상병의 딸 강순옥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지난해 7월부터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받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주는 사업이다. 유족 강순옥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가 자랑스러우며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본인을 희생한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뜻을 받들어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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