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포읍 오류3리 소공원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실시 >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순자)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류3리 소공원 일대에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주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 오류3리 소공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유행 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로서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하진식 감포읍장은 “무덥고 습도가 높아 일하기 힘든 날씨에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감포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