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나눔 실천 >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는 22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원 42명으로 구성된 동천동통장협의회는 평소 환경정비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강호 동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더 힘들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