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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비의 날’2023.03.27

동천동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 4곳 참여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 4곳은 22일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된 매월 둘째와 넷째 주에 진행하는 행사의 하나다. 이날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동천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체육회, 동천동 청년회, 동천동 자율방재단 등 회원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체육회와 자율방재단은 푸르지오 뒤편 소방도로에서 동부이끌림3차 주변까지의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동남탕 맞은편 경주시청 직원 주차장 주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년회는 구) 철교 옆 경주교 아래 노숙인이 거주하면서 쌓아 놓은 각종 쓰레기 및 동물 사체 등을 청소했다. 이에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곳에 노숙인이 더 이상 거주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
동천동 자생단체들,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실시2023.03.13

쓰레기 불법 투기 구역 청소와 주민 대상 쓰레기 배출 안내 진행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들이 8일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동천동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진욱), 동천동자율방범대(대장 박병안), 동천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금희), 알천봉사회(회장 이영미) 등 5개 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천지하도 주변과 폐철로변 공원, 경희학교, 교육청 주변 등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나눠 청소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장기 방치된 대형 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이 접수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물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 열고 복지문제 논의2023.03.02

같이 찾고, 함께 돕는 또바기 봉사단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7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 회의를 열어 지역 내의 복지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신규 위원과 재위촉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하고 민간위원장 선출했으며 2023년 지역특화사업 구체적인 활동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와 하반기 저소득 중·고등학생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4월에 추진할 원스톱 세탁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운영방법 등을 의결하기도 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반찬나눔, 원스톱 세탁지원, 행복나눔박스 지원 사업, 사랑의 불빛 나눔사업 등 6개의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예년보다 길어지면서
동천동 재향군인회, 제104주년 3.1절 맞아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 개최2023.02.27

순국선열·애국지사 뜻 기려 경주시 동천동 재향군인회 지회(회장 곽근철)는 25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기념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날씨가 추운 가운데에도 회원들과 김은락 동천동장은 준비한 국기와 장비를 챙겨와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와 가정을 방문해 국경일 국기달기를 홍보했다. 또한, 직접 국기꽂이를 부착하고 오염·훼손된 국기를 교체했다. 곽근철 지회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낡은 국기꽂이를 교체하기가
동천동 통장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2023.02.27

매월 통장회의날, 지역 환경 정화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섭)와 24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회의를 끝내고 회원들은 경희학교와 동원맨션 일원 주택, 빌라 밀집 지역 등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서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쓰레기와 대형폐기물,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또 인도 변 마른 잡풀과 낙엽도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통장협의회에서 매월 통장회의 개최 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면 시작됐다. 김창섭 회장은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며, 각 통별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매달 자발적으로 봉사해주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동천동 청년회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깨기’ 행사 개최2023.02.07

경주시 동천동 청년회(회장 강성남)는 지난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천동 지역 경로당 18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무사태평과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깨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성남 회장과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사태평과 건강을 기원하는 큰 절을 올렸다, 이어 정성스럽게 포장한 부럼종류와 건강음료, 간식거리인 쌀과자, 생필품 등을 전달했 부럼깨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청년회 회원들은 경로당 주변을 살피고 전기누전이나 소방, 가스시설등 위험한 곳은 없는지 안전시설 점검도 실시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전하는 강성남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올 한 해는 청년회 덕분에 동천동이 만사형통하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동천동 자생단체들,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2023.01.25

통장협의회 등 단체 회원 130여명 참여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들은 19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북천변 체육시설주변과 산업도로 녹지대, (구)철로변 녹지대, 유흥가 주변, 우주로얄 지하도 주변 등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이다 이날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섭)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술), 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진욱),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상윤), 자율방재단(단장 문광석), 동천동청년회(회장 강성남), 동천동알천봉사회(회장 이영미) 등 단체 회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기 방치된 대형 폐기물 등 묵은 쓰레기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불법광고물 제거했다. 또 상가주변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2023.01.20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 예정 경주시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또바기봉사단)는 18일 ‘떡국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떡국꾸러미는 떡국 떡과 곰탕, 조미김, 간식 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게 구성됐다. 동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을 통해 저소득층 60세대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원스톱 세탁지원, 사랑의 불빛나눔 LED전등교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경미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맛있는 떡국으로 힘찬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떡국꾸러미 나눔행사는 금곡유리와 금성물류(주), 김영창 님, 동천동주민자치위원회, 동천지도자회, 맛있는찰떡,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 경주시 동천동에 이웃돕기 식료품 400만 원 상당 기탁2023.01.19

리브펀드로 준비, 노인과 한 부모, 저소득계층 등 30세대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본부장 남요식)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16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키트 30세트(4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한수원 직원들의 급여로 적립된 후원금인 ‘러브펀드’로 준비됐으며, 동천동 노인과 한 부모, 저소득계층 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요식 건설사업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돕기에 앞장 서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행복한 동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천동, 온정의 손길 연일 이어져2023.01.19

동천동 새마을부녀회, 11일 건강음료 등 물품 50만 원 상당 기탁 - 동천동 자율방범대, 17일 백미 등 물품 200만 원 상당 기탁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동천동에 어려운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독거노인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겨울 내의와 건강음료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녀회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김장김치 전달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단체다. 또 동천동 남·녀 자율방범대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설 선물 세트를 동천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방범대는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많은 정성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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