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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봉사단체 ‘아세즈와오’, 동천동 북천변 일대 환경정화 운동 전개2023.07.04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위한 지지 퍼포먼스도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 봉사단체 아세즈와오(ASEZ WAO) 100여 명은 지난 2일 동천동 북천변에 집결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북천둔치 주차장 및 산업도로 녹지대 주변 등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일회용 용기, 비닐, 캔 등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지지 퍼포먼스도 펼쳤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휴일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천동, 2025 APEC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2023.07.04

동천동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동참 경주시 동천동은 통장협의회, 자생단체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통장회의와 6월 26일 통장회의 개최 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6월 통장회의 개최 시에는 홍보전단지 1만1000부를 세대별로 배부하고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6월 넷째 수요일에는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이해 환경정비 실시 전 동천파출소(소장 김영준)를 비롯해 자생단체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서경주로타리클럽, 동천동 저소득가구 학생에 장학금 전달2023.06.20

학생 두 명에 매월 10만원씩 3년 간 지원 서경주로타리클럽(회장 조진태)은 20일 진행된 회장 이취임석에서 동천동 저소득가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클럽 회원 41명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장학금은 동천동에 거주하는 두 명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월 10만 원씩 3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서경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하며, 장애인 시설 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진태 서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서경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봉사정신과 지속적인 선행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살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주로타리클럽은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 개최2023.06.19

활동실적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일정 등 논의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5월까지의 활동 실적을 보고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캠페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하반기에는 저소득가구 자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카드 지원 대상자 추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계층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비대면 상시 상담 창구인 ‘경주희망톡’에 우선적으로 가입하고 채널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경미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
동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캠페인 실시2023.06.08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참여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과 캠페인에는 동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와 동천파출소를 비롯해 동천동 생활안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천파출소 주변일대 시청 주변의 편의점과 식당,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담배와 주류 판매금지, 19세 미만 유흥업소 출입 및 고용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우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
동천동 자생단체,‘환경정비의 날’ 맞아 가로수 주변 정비에 나서2023.05.25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 50여명 참여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천파출소(소장 김영준) 외 4개의 자생단체가 24일 대규모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비활동에 나서고 있다. 참여단체는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자율방재단등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환경정비 실시에 앞서 자생단체 회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인도 변에 심어놓은 가로수 주변의 잡초제거에 대한 민원해결을 위해 시청사거리를 중심으로 새마을 협의회는 푸르지오 아파트 인도 변, 청년회는 백률사삼거리 인도 변, 자율방재단과 체육회는 양정로삼거리 에스케이주유소 양쪽 인도 변까지 잡초제거와 환경정비를 동시에
동천동 자생단체, 가정의 달 맞아 경로당 위문2023.05.24

경로당 18곳 위문품 전달, 경로당 이용 불편사항 점검 경주 동천동에 소재한 청년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4개 자생단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 지역 경로당 18곳(미등록 2곳 포함)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천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최덕규 도의원, 임활 시의원, 정종문 시의원이 동참해 경로당을 찾아갔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라면과 휴지, 물티슈, 커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동천동 자생단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달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동천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동천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천동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위해 국수 선물2023.05.03

경로당 16곳 방문 전달 경주시 동천동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를 위해 2일 경로당 16곳을 직접 방문해 70만 원 상당의 국수를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렵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성영자 동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 마음속에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아 소소하게 국수를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온기 있는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방문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해 주는
동천동 자생단체들, ‘환경정비의 날’ 맞아 쾌적한 지역 만들기 나서2023.05.02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등 5개 단체 80여명 참여, 대규모 환경정비활동 펼 경주시 동천동 5개의 자생단체가 26일 대규모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들 단체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함께 환경정비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자율방재단은 교육청 일대, 새마을협의회는 폐철도 옆 공원, 청년회는 동남탕 주변 주차장 일대, 체육회는 산업도로 녹지대 주변 등에서 불법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경해 동천동청년회 사무국장은 “자생단체들과 함께한 환경정비활동이 3개월째 이어지면서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매달 지정된 환경정비의 날에 자생단체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천동 만들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파출소,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중2023.05.02

아침마다 사고예방 보행도움 활동, 야간에는 순찰, 환경정비도 함께 경주시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금희)와 동천동파출소(소장 김영준)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원과 파출소 직원들은 매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동천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사고예방 보행보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동천동 지역 순찰을 하며 방범활동은 물론 놀이터 주변과 골목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창립한 동천동 여성자율방범대는 현재 대원 32명으로 구성돼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민의 어려움까지 돌보며 지속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속해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순찰활동에 참여해준 여성자율방범대와 파출소에 감사하며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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