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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자생단체,‘환경정비의 날’ 맞아 가로수 주변 정비에 나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05-25
<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 50여명 참여 >

2-2.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24일 동천동 '환경정비의 날' 맞아 환경정비를 나서기 전에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jpg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천파출소(소장 김영준) 외 4개의 자생단체가 24일 대규모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비활동에 나서고 있다.

참여단체는 동천동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자율방재단등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환경정비 실시에 앞서 자생단체 회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인도 변에 심어놓은 가로수 주변의 잡초제거에 대한 민원해결을 위해 시청사거리를 중심으로 새마을 협의회는 푸르지오 아파트 인도 변, 청년회는 백률사삼거리 인도 변, 자율방재단과 체육회는 양정로삼거리 에스케이주유소 양쪽 인도 변까지 잡초제거와 환경정비를 동시에 실시했다.

김은락 동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및 가로변 풀뽑기 등에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천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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