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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동천동, 벚꽃철 앞두고 깨끗한 도시 조성 박차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3-27
< 주민들과 함께 주요 상가주변과 도로변, 하천 등 환경취약지 환경정비 >

환경정비

보덕동(동장 김석호)과 동천동(동장 박찬규)에서 오는 6일과 7일부터 진행될 ‘경주벚꽃축제’와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등 경주에서 열리는 봄맞이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지난 26일 보덕동에서는 관내 보문파출소, 보문119안전센터 등 기관단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등 자생단체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문상가 주변 일대와 신평천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상가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하신 기관 및 자생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동천동에서도 같은 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단체 회원 150여명이 관내 녹지대를 중심으로 우주로얄 아파트~황성초등학교, 7번 국도변 및 시가지 일원 공한지, 놀이터, 도로변 등 환경취약지를 위주로 대대적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천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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