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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동천분회,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조청과 고추장 전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12-11

자유총연맹 동천분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동천분회(분회장 최원대, 여성회장 김수희)에서는 8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과일과 함께 직접 만든 조청과 고추장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천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마다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원대 회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줄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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