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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의 마음 밝히는 불빛 나눔2022.10.07

노인 등 거동불편 취약계층 9세대 대상 리모컨LED전등 교체사업 실시 경주시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경미)는 5일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9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불빛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정에 리모컨으로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LED전등장치를 지원함으로써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또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방문가구에 동천동청년회에서 기탁한 두유 1상자씩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강경미 위원장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기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취약계층의 어두운 곳을 밝혀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행복한 동천을 만들기 위해
동천동 청년회,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손길2022.10.04

이웃돕기 식료품(100만 원 상당) 기탁 경주 동천동 청년회(회장 오태환)는 지난달 30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동천동 청년회는 경로 효 잔치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진행, 환경정화, 코로나19 방역, 성금과 물품 기부 등을 해오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오태환 청년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늘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며 최근 태풍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늘 기탁된 식료품은 동천동 독거노인,
동천동 통장협의회, 태풍피해 복구 환경정비 실시2022.09.08

토사제거, 인도와 산책로 복구, 쓰레기 등 수거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강호)는 제11호 6일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백률사 산사태로 인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으로 밀려내려 온 토사를 제거했다. 또 인도와 산책로를 복구하며, 대량쓰레기와 폐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조강호 회장은 “태풍으로 인해 동네가 엉망이 되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며,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경주한빛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2022.09.08

이웃 사랑 실천으로 경주한빛교회는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도들이 모은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한빛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마을 환경정화에 힘쓰는 등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한 윤세호 장로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주변을 살펴 이웃을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줘 늘 감사하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천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동천동에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 30세트 기탁2022.09.05

임직원들의 정성 담아 나눔 실천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처장 최일경)는 추석 명절을 맞아 1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키트 30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수원 원전건설처 봉사단은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임직원들의 개인 기부금인 ‘러브펀드’로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최일경 원전건설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꾸준한 관심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줘 감사하며 늘 명절처럼 풍성한 동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식료품 키트는 동천동 관내
동천동 자율방재단, 태풍‘힌남노’대비 예찰활동 실시2022.09.05

상습침수지역 등 배수로 정비 경주시 동천동 자율방재단(단장 문광석)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는 3일 방재단원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배수로 정비 등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및 직원은 동천동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배수로 정비작업을 실시해 낙엽 및 퇴적물 등을 제거하며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했다. 또 경로당을 방문해 바람에 날아갈 위험물은 없는지, 정전대비 전기차단기 등 시설을 살폈다. 아울러 1, 2통을 방문해 농경지 배수로 등을 살피고 농민들에게 태풍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도록 당부의 말도 전했다. 문광석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재해 예방을 위해 참여
동천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2022.09.05

자연보호협의회 등 3개 자생단체 참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써 경주시 동천동 자생단체들은 지난 1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진욱),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술),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순) 등 기관단체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화는 산업도로 녹지대, 철로변 녹지대, 유흥가 주변, 우주로얄 지하도 주변 등 청소구역을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기 방치된 대형 폐기물 등 묵은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관련 민원이 증가해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생단체들의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풍성한 추석 준비2022.09.05

추석맞이 어려운 세대에 물품 전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경주시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또바기봉사단)는 1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23세대에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 동천동주민자치위윈회(위원장 권진영)에서 지원한 백미(10㎏)와 동천동 ‘맛있는 찰떡’에서 지원한 떡을 함께 가정마다 배달했다. 아울러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강경미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명절에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천동을 만들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
동천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2022.08.31

회원 40여 명,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 동참 경주시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조강호)은 지난 25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폐철로 주변, 초당길 일원 주택, 빌라 밀집 지역 등 불법 쓰레기 투기 구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폐지와 플라스틱 컵, 일회용 음식 용기,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인도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도 제거했다. 조강호 회장은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 덕분에 동천동이 깨끗한 거리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봉사를 해줘 감사하며, 쾌적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천동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2022.08.30

7번 국도변 녹지대, 상가와 원룸 주변 등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경주시 동천동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식)는 2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동천동 7번 국도변 녹지대, 상가와 원룸 주변 등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도로와 인도 변 잡초를 제거했다. 김연식 회장은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깨끗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봉사 활동이 청결한 동천동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최경길 동천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동천동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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